조계산

 

 

 

오늘은 운동겸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 암자를 찾아가는 목적산행이다

 

접치재에 안내도도 새로 정비한듯하고

 

 

 

바람이 무지 분다

 

 

한쪽으로 이쁘게 쓸어올린 머리카락처럼 바람이 그늘사초를 이쁘게 올려준다

 

연산봉도 가고 싶었으나 올라오면서 뱀을 2마리 만나서 가기싫다 연산봉에 가면 100% 만날것이기 때문이다

 

 

장군봉

 

배바위도 가기싫다 여기도 뱀이 살고있다

 

 

아랫보리밥집에서 식사하고 막걸리 반병 시켜서 먹으니 얼큰하다 ㅎ

 

큰굴목재를 넘어서

 

 

편백숲에 도착

 

 

대승암으로

 

 

 

 

ㄷ자형태로 지어진 암자...

 

암주스님께서 출타하셨는지 안계시지만 법당에 들어가 삼배로 예를 갖추고 나온다

 

앞마당에 나오니 장군봉이 약간 왼쪽에 우툭솟아있다

 

 

 

선암사 부도밭...

 

 

 

주차장 도착후 접치재로 택시비 1만5천냥 지급